[대선2022]국민의힘 윤석렬 후보, '포항 2월27일 밤 잊지 못해 당선되면 다시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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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포항을 찾은 국민의 힘 윤석렬 후보는 포항 죽도시장 개풍약국 앞 유세에서 "열렬히 환영해주신 포항시민 여러분 2022년 2월 27일 일요일 밤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지지자들 환호에 답했다.
이어 윤후보는 "여러분 다음달 9일 대통령 선거를 열흘 앞두고 오늘 포항의 밤이 아마 제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데 데 가장 큰 힘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결의찬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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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포항=오주섭·박성원기자] 27일 포항을 찾은 국민의 힘 윤석렬 후보는 포항 죽도시장 개풍약국 앞 유세에서 "열렬히 환영해주신 포항시민 여러분 2022년 2월 27일 일요일 밤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지지자들 환호에 답했다.
이어 윤후보는 "여러분 다음달 9일 대통령 선거를 열흘 앞두고 오늘 포항의 밤이 아마 제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데 데 가장 큰 힘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결의찬 목소리를 냈다.
이보다 앞서 포항 중앙동 우체국에서 열린 유세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포항시민들께서 압도적으로 국민의힘을 지지해주셔서 정부를 맡게 되면 경제 성장시키고 발전시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포항이 그동안 나라발전의 기초를 제공하고 뒷받침한 지역이라"며 "지금 민주당 정권의 대한민국이 어떤가, 참 한심하고 실망이 많이 크시지 않냐"고 반문했다.
또 "박정희 대통령이 허허벌판에 제철소를 세워 대한민국이 이만큼 왔다"며 "이런분 안계셨다면 맨날 싸움하고 고속도로 건설하는거 반대하고 그럼 나라가 어떻게 됐겠냐"고 지지자들에게 물었다.
이어 "포항시민들께서 자부심 가지고 지금까지 열심히 뒷바라지 해온 나라 제대로 만들어야 하지 않겠냐"고 지지를 끌어 냈다.
윤 후보는 민주당의 소득주도 성장 정책도 비난했다. 윤후보는 "지난 5년간 비상식적인 철학으로 나라를 망가뜨린 사람들이 이재명의 민주당을 만들어내는 주력들이라"고 맹비난을 이어갔다.
윤후보는 "포항시민들께서 저와 국민의힘을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셔셔 정부를 맡게 해주시면 양식있고 국민어려워 하는 민주당의 정치인들과도 협치해서 경제성장, 나라발전 시키겠다"고 압도적인 지지를 해달라고 호소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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