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2' 김동현, 이형택 꺾고 어쩌다벤져스 2대 주장 당선 '얼떨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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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1대 주장 이형택을 꺾고 어쩌다벤져스 2대 주장에 당선됐다.
2월 27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30회에서는 2대 주장이 선출됐다.
이날 안정환은 "제가 예전에 그런 말씀을 좀 드렸던 것 같다. 6개월에 한 번씩 집행부를 바꾸겠다고. 더 나은 팀 재정비를 위해 2대 주장선거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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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동현이 1대 주장 이형택을 꺾고 어쩌다벤져스 2대 주장에 당선됐다.
2월 27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30회에서는 2대 주장이 선출됐다.
이날 안정환은 "제가 예전에 그런 말씀을 좀 드렸던 것 같다. 6개월에 한 번씩 집행부를 바꾸겠다고. 더 나은 팀 재정비를 위해 2대 주장선거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모두가 놀란 가운데 특히 현주장 이형택은 "벌써 6개월이 지났냐"며 충격받았다.
이번 주장 선거의 특별함은 스태프들까지 참여해 투표를 한다는 점이었다. 모두가 1표씩 행사해 총 140표였고, 이후 발표된 TOP3는 이형택, 김동현, 모태범이었다.
이형택은 자신이 순위권에 오르자 "이번에 또 될 거 같은 느낌"이라며 낙관했다. 하지만 반전으로 이형택은 140표중 22표를 받으며 3위를 차지, 김동현과 모태범에 앞서 후보에서 떨어져 웃음을 줬다.
결국 당선자는 37를 받은 김동현이었다. 모태범은 34표를 획득했다. 앞서 TOP3에 오르자 "사실 주장보다 밑에서 받쳐주는 게 더 마음이 좋다"고 밝혔던 김동현은 얼떨떨하게 모두 앞에 섰다.
그리곤 "일단 걱정이 너무 된다. 능력이 부족한데 어떡해야 할지. 뽑아주신 분께 너무 감사하고 제가 주장이라는 생각보단 모든 선수분들이 주장이고 제가 열심히 뒤에서 받쳐 해보겠다"고 2대 주장이 된 소감을 말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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