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2년 2월 27일(신해 辛亥) 12지지 띠별 운세 & 궁합
2022년(단기 4355년) 2월 27일 일요일(음력 1월 27일). 더사주 띠별 운세 제공
오늘은 임인(壬寅)년, 임인(壬寅)월이고, 일진(日辰)은 신해(辛亥)입니다.
간지(干支)는 하늘을 뜻하는 10천간(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의 '간(干)'과 땅을 뜻하는 12지지(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의 '지(支)'를 뜻한다.
음력을 같이 기재하는 이유는 부모님세대는 자신과 자녀, 친/인척의 생일과 기념일을 음력으로 기록하고 기억하는 경우가 많아서이다.
♥ 쥐띠(자 子) 운세- 삼재(들삼재)
자시 23~01시 / 오행 수(水) / 계절 겨울 / 절기 대설, 동지 / 방위 정북(0도)
36年生 애매한 표현은 아무런 도움이 안 될수 있답니다. 정확한 표현이 결과도 좋아요.
48年生 긴가민가 하다면 처음 생각했던대로 움직여 보세요. 그게 바로 정답이랍니다~!
60年生 상대방 하루도 순탄하진 않을 거에요. 서로가 이해하며 하루를 보내야 합니다.
72年生 눈치없는 행동이 수고로움으로 이어지니 오늘은 눈치와 융통성을 꼭 챙겨봐요!
84年生 내가 먼저 믿음직스럽고 바르게 행동해야 더 많은 사람들이 따라 줄 수 있어요.
96年生 상대 심리를 들여다 볼 생각은 삼가고 계산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줘 보세요.
♥ 소띠(축 丑) 운세
축시 01~03시 / 오행 토(土) / 계절 겨울 / 절기 소한, 대한 / 방위 북동북(30도)
37年生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하느냐 마느냐일테니 신중하게 결정해요.
49年生 가시방석에 앉을 수 있으니 누울 자리를 잘 보고 움직여야 득을 볼 수 있습니다.
61年生 해야 할 말이 있다면 시간 끌지 말고 생각났을 때 바로 하는게 손해가 적습니다.
73年生 너무 감정낭비 하지는 말아요.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며 살아가도 바쁘답니다.
85年生 산책을 하며 마음을 진정시켜 보세요. 그 동안의 스트레스가 날아갈 거랍니다!
97年生 다이어트는 잠시 넣어두고 오늘의 스트레스는 맛있는 음식들로 날려보세요~!
♥ 호랑이띠(인 寅) 운세
인시 03~05시 / 오행 목(木) / 계절 봄 / 절기 입춘, 우수 / 방위 동북동(60도)
38年生 다른 사람에게 기회를 뺏기기 전에 내가 먼저 낚아채야 합니다. 서둘러보세요!
50年生 오늘은 길게 생각하지 말아요. 단순하게 생각하고 처리하는게 더 유리하답니다.
62年生 인사 한 마디가 많은 것을 변화시킨답니다. 내가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네봐요.
74年生 오늘따라 신경이 예민할 수 있으니 초코나 사탕처럼 달콤한 간식을 챙겨보세요.
86年生 내 의견보다 다수를 위해 희생할 수도 있는 것이 리더의 참 모습이 아닐까요~?
98年生 다름 사람 눈에 비춰진 내가 아닌, 내가 원하는 나로 인생을 꾸리는게 중요해요.
♥ 토끼띠(묘 卯) 운세
묘시 05~07시 / 오행 목(木) / 계절 봄 / 절기 경칩, 춘분 / 방위 정동(90도)
39年生 조급한 사람과 여유로운 사람 중 더 성과가 좋은 사람은 여유로운 사람이랍니다.
51年生 개개인마다 다른 매력들이 있답니다. 인정받기 위해선 먼저 인정해줘야 합니다.
63年生 기분 전환이 필요한 하루네요. 산책이나 약속으로도 기분 전환이 충분할 거에요.
75年生 오늘은 개인적인 이득보다는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득부터 챙기는게 유리해요!
87年生 눈치를 잘 챙겨 내 기분보다 주변 분위기를 살피며 맞춰주는게 더 유리하답니다.
99年生 존중받고 싶다면 다른 사람 먼저 이해하고 존중해줘야 나에게도 돌아온답니다.
♥ 용띠(진 辰) 운세- 삼재(들삼재)
진시 07~09시 / 오행 토(土) / 계절 봄 / 절기 청명, 곡우 / 방위 동남동(120도)
40年生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다면 고민하지 말고 가까운 사람에게 도움을 청해보세요.
52年生 작은 일도 의미있게 시작해보세요. 나보다 타인을 위한 일이라면 더 벅찹니다!
64年生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지요. 다른 사람의 실수도 한 번쯤은 눈 감아줘보세요.
76年生 주변 친구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아 보세요. 확~! 털어내고 일어나야 할 때에요.
88年生 계획은 좋지만 시기가 좋지 않으니 움직이지 말고 때를 기다리는게 현명하군요.
00年生 인터넷 검색에만 의존하지 말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보를 얻어보길 바랍니다.
♥ 뱀띠(사 巳) 운세
사시 09~11시 / 오행 화(火) / 계절 여름 / 절기 입하, 소만 / 방위 남남동(150도)
41年生 오늘은 내 고집을 잠시 꺾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어야 유리해요.
53年生 쓸데없는 시간 낭비를 줄이기 위해선 처음부터 꼼꼼하게 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65年生 미루면 더 커질 뿐, 오늘의 일은 오늘이 지나기 전에 마무리 짓는 것이 옳습니다.
77年生 나의 약점은 감추고 장점만 드러내도 아깝습니다. 당당한 모습이 유리하네요~!
89年生 나만을 위한 방법보다는 우리 모두를 위한 방법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거에요.
01年生 더 유리한 패를 가져오기 위해선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있어야 함을 잊지말아요.
♥ 말띠(오 午) 운세
오시 11~13시 / 오행 화(火) / 계절 여름 / 절기 망종, 하지 / 방위 정남(180도)
42年生 이리저리 눈돌릴 시간이 없습니다. 내 일부터 먼저 처리하고 다른걸 봐야 해요.
54年生 그럭저럭 순조로운 하루가 되겠습니다. 아무 문제 없는 날이니 긴장하지 마요!
66年生 나의 소문 근원지가 내게 있을 수 있으니 행동가짐에 더 신경써야 하겠습니다.
78年生 좀더 나은 관계를 위해서라도 내가 변화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잘 돌아보세요.
90年生 착한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겠어요. 오늘은 하고싶은대로 움직여보길 바라요.
02年生 이제는 홀로서기를 시작해보세요. 누군가의 도움보다 혼자서 해낼 수 있어요!
♥ 양띠(미 未) 운세
미시 13~15시 / 오행 토(土) / 계절 여름 / 절기 소서, 대서 / 방위 남남서(210도)
43年生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된다면 한 발짝 물러서서 여유롭게 기다림도 필요해요.
55年生 시켜야 할 일이 있다면 시키고 얻어야 할 것이 있다면 명확하게 말하길 바라요.
67年生 나보다 남을 더 생각해보세요. 하나를 얻으면 반을 나눠주는 마음이 필요해요.
79年生 간절함이 보인다면 한 번쯤은 들어주길 바랍니다. 의외의 큰 성과가 있겠군요.
91年生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속에 담아두지 말고 속 시원하게 털고 치워야 편합니다.
03年生 귀찮더라도 잘 받아주세요. 티키타카가 잘 되어야 눈에 띄여 기회도 생깁니다.
♥ 원숭이띠(신 申) 운세- 삼재(들삼재)
신시 15~17시 / 오행 금(金) / 계절 가을 / 절기 입추, 처서 / 방위 서남서(240도)
44年生 속마음을 다 말한다고 좋지만은 않네요. 조금은 가려서 말해야 소통이 됩니다.
56年生 적당한 때에 물러서는 것이 승리의 방법일테니 오늘은 한 발 물러나는게 좋아요.
68年生 애초에 남의 것은 욕심내지 말아요. 내 것이 아닌건 언젠간 제 자리를 찾아가죠.
80年生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날이 될 수 있으니 내 일은 내 스스로 처리해야 돼요.
92年生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간단히 산책을 다녀보세요. 생각 정리하기 딱 좋습니다!
04年生 오늘만 날은 아니랍니다. 할 수 있는데까지 해도 뭐라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 닭띠(유 酉) 운세
유시 17~19시 / 오행 금(金) / 계절 가을 / 절기 백로, 추분 / 방위 정서(270도)
45年生 아직 포기하긴 이르답니다. 소망의 결실은 지금부터 시작이니 좀더 애써봐요.
57年生 간절하다면 뭐든 이룰 수 있을 거에요. 다만 생각이 아닌 실천이 중요하답니다.
69年生 조금만 더 절약한다면 충분히 이룰 수 있어요. 잔돈관리에 좀더 힘써보세요~!
81年生 생각대로만 되는 일은 없겠지요. 혹시나~ 하는 마음을 지녀야 실수가 적어요.
93年生 가치가 있을 때 정리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어요. '박수칠 때 떠나라'를 새겨요.
♥ 개띠(술 戌) 운세
술시 19~21시 / 오행 토(土) / 계절 가을 / 절기 한로, 상강 / 방위 서북서(300도)
46年生 여러군데 찌르지 말고 한 군데만 집중적으로 판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답니다.
58年生 혼자서는 어려울 수 있으니 주변 전문가 도움을 받아 확실하게 처리해야 돼요.
70年生 함께 경쟁하는 사람을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약간의 긴장감은 필요하군요.
82年生 잘못은 쿨하게 인정하고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길게 끌면 더 불리한건 나에요!
94年生 미루면 더 힘들어질 뿐이니 하기 싫은 일을 우선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아요.
♥ 돼지띠(해 亥) 운세
해시 21~23시 / 오행 수(水) / 계절 겨울 / 절기 입동, 소설 / 방위 북북서(330도)
47年生 새로운 마음 가짐을 위해선 주변 정리가 필요해요. 능률이 팍팍 오르겠습니다.
59年生 소소한 문제들은 그냥 넘겨들어봐요. 시간이 흘러 스스로 해결 될 문제랍니다.
71年生 먼저 베풀면 나도 도움받을 수 있을테니 너무 계산적인 모습은 넣어둬야 해요.
83年生 오해가 생겼다면 최대한 빠르게 그리고 내가 직접 해명하는 것이 더 유리해요.
95年生 오늘은 단정한 옷차림을 유지하는게 좋겠습니다. 뜻밖의 손님이 있을 거에요!
▶ 재미로 보는 12지지(띠별) 궁합
1. 쥐띠 - 잘맞는띠: 소띠, 용띠, 원숭이띠 / 원진살(앙숙): 양띠 / 충살(부딪힘): 말띠 / 상극: 개띠
2. 소띠 - 잘맞는띠: 쥐띠, 뱀띠, 닭띠 / 원진살(앙숙): 말띠 / 충살(부딪힘): 양띠 / 상극: 돼지띠, 호랑이띠
3. 호랑이띠- 잘맞는띠: 말띠, 개띠, 돼지띠 / 원진살(앙숙): 닭띠 / 충살(부딪힘): 원숭이띠 / 상극: 소띠, 용띠, 원숭이띠, 닭띠
4. 토끼띠 - 잘맞는띠: 양띠, 개띠, 돼지띠 / 원진살(앙숙): 원숭이띠 / 충살(부딪힘): 닭띠 / 상극: 소띠, 용띠
5. 용띠 - 잘맞는띠: 쥐띠, 원숭이띠, 닭띠 / 원진살(앙숙): 돼지띠 / 충살(부딪힘): 개띠 / 상극: 호랑이띠, 토끼띠
6. 뱀띠 - 잘맞는띠: 소띠, 용띠, 닭띠 / 원진살(앙숙): 개띠 / 충살(부딪힘): 돼지띠 / 상극: 쥐띠
7. 말띠 - 잘맞는띠: 범띠, 개띠, 양띠 / 원진살(앙숙): 소띠 / 충살(부딪힘): 쥐띠 / 상극: 원숭이띠, 닭띠
8. 양띠 - 잘맞는띠: 돼지띠, 토끼띠, 말띠 / 원진살(앙숙): 쥐띠 / 충살(부딪힘): 소띠 / 상극: 호랑이띠
9. 원숭이띠 - 잘맞는띠: 쥐띠, 용띠 / 원진살(앙숙): 토끼띠 / 충살(부딪힘): 범띠 / 상극: 말띠
10. 닭띠 - 잘맞는띠: 뱀띠, 소띠, 용띠 / 원진살(앙숙): 호랑이띠 / 충살(부딪힘): 토끼띠 / 상극: 말띠
11. 개띠 - 잘맞는띠: 말띠, 범띠, 토끼띠 / 원진살(앙숙): 뱀띠 / 충살(부딪힘): 용띠 / 상극: 쥐띠
12. 돼지띠 - 잘맞는띠: 토끼띠, 양띠, 범띠 / 원진살(앙숙): 용띠 / 충살(부딪힘): 뱀띠 / 상극: 소띠
▶ 손없는날
결혼, 개업, 이사 등의 날짜를 정할때 전통적으로 '손없는 날' 중에서 택일하는 경우가 많다.
'손없는 날'의 '손'은 날일(日)로 사방(4방위)로 돌아다니면서 인간에게 해로움을 끼치는 귀신을 뜻한다. 즉 '손없는 날'의 의미는 사람에게 해코지 한다는 악귀 또는 악신이 돌아다니지 않으므로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길(吉)한 날을 말한다. 음력 중 끝자리가 9와 0인 날이 손없는 날에 해당한다.
그런 까닭에 '손없는 날'에 택일하는 경우가 많은 결혼식, 개업일, 이사일 등의 경우에는 다른 날보다 비용이 프리미없이 붙는 경우가 많으므로 미리 알아두면 유용하다.
▶ 손 있는날
결혼, 개업, 이사 등의 날짜를 정하다보면 부득이 '손없는 날'이 아닌 '손있는 날'로 택일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있다.
택일은 '손 없는 날'의 방위를 기준으로 한다.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움직이고자 하는 곳의 방향을 본다. 그런 이유로 통상 이사갈 때 현재 집을 기준으로 어느 방향으로 이사 가는지를 부모님이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
그럴땐 아래를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1. 손없는 날
'손없는 날'인 9, 10, 19, 20, 29, 30일은 어느 방향이든 무난하다.
2. 손있는 날
손있는 날은 현재 자신이 위치한 곳을 기준으로 이사가는 방향이 어느 방향인지에 따라 날짜가 달리 정해진다.
동쪽이면 1, 2, 11, 12, 21, 22일,
서쪽이면 5, 6, 15, 16, 25, 26일,
남쪽이면 3, 4, 13, 14, 23, 24일,
북쪽이면 7, 8, 17, 18, 27, 28일.
이사가는 방향을 미리 체크한후 위의 각 방위별 해당 날짜 중 하나를 택일하면 된다.
최해영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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