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삼겹살데이 TV 공영라방·11번가 협업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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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인 '공영라방'이 TV 송출과 동시에 제휴채널 11번가까지 참여하는 협업 방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더블라이브'는 TV와 라방을 한 스튜디오에서 동시 송출하는 방식으로 'TV 공영라방'에 이어 공영홈쇼핑이 홈쇼핑 업계 최초로 시도한 포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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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방·TV 한 스튜디오서 진행 '더블라이브' 주목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공영홈쇼핑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인 ‘공영라방’이 TV 송출과 동시에 제휴채널 11번가까지 참여하는 협업 방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지난달 ‘TV 공영라방’을 홈쇼핑 최초로 선보이고, 레드향과 한라봉을 소개해 완판을 기록했다.
오는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앞두고 준비한 이번 방송에는 ‘한돈 오겹살’을 준비했다. 유명 유튜버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국내산 한돈 오겹살’ 총 2kg을 3만 9900원에 판매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문하면 10% 즉시 할인과 최종 결제 가격의 10%를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 22, 23일 공영홈쇼핑이 새롭게 시도한 ‘더블라이브’도 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함께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더블라이브’는 TV와 라방을 한 스튜디오에서 동시 송출하는 방식으로 ‘TV 공영라방’에 이어 공영홈쇼핑이 홈쇼핑 업계 최초로 시도한 포맷이다.
‘더블라이브’가 진행된 23일 오후 6시대 모바일 페이지뷰 수가 전주 동시간 대비 40% 이상 증가한 108만뷰를 기록했다. ‘더블라이브’로 소개한 ‘김규흔 영양바’와 ‘국내산 통오징어’는 총 3억 1000만원의 주문액을 달성했다.
김형준 라이브커머스 2팀 대리는 “’TV 공영라방’과 ‘더블라이브’까지 공영홈쇼핑이 라방을 필두로 새롭게 기획한 시도들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삼겹살데이를 맞이해 기획한 두 번째 ‘TV 공영라방’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함지현 (ham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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