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신선식품 전용관 '파머스 파크' 오픈

김주영 2022. 2. 2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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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 파크는 쌀, 축산, 수산, 과일, 채소까지 인터파크 식품 MD가 엄선해 선보이는 신선식품 전용관이다.

인터파크 식품팀 호다연 담당자는 "온라인을 통한 신선식품 구매와 집밥 트렌드가 자리잡음에 따라 고객들의 편리한 온라인 장보기를 위해 신선식품 전용관을 만들었다."며 "특히 새벽배송 수요가 크게 늘어난 만큼 축수산물을 시작으로 상품군을 더욱 확대해 고객들이 필요한 시간에 맞춰 신선한 상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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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가 신선식품 전용관 ‘파머스 파크(Farmer’s park)’를 오픈하고, 상시 할인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파머스 파크는 쌀, 축산, 수산, 과일, 채소까지 인터파크 식품 MD가 엄선해 선보이는 신선식품 전용관이다. 맛과 품질이 보장된 제철 신선식품을 최대 40% 할인율로 판매한다.

페이지는 △새벽배송 △제철상품 △쌀/양곡 △축산 △수산 △과일/채소 등으로 구분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으며, 할인 쿠폰 3종부터 이번주 특가상품 등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금주 주요 상품으로 △합덕농협 21년 당진 해나루 삼광쌀 특등급 10kg △영덕 피데기 반건조 오징어 10미 △도드람한돈 통삼겹 △제주농협 레드향 △논산 왕딸기 킹스베리 등이 있다.

특히 새벽배송 카테고리를 개설, 축수산물을 당일 오후 1~4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집 앞으로 배송해준다. 새벽배송 가능 지역은 서울∙경기∙인천 지역이며, 배송은 주 6일(일~금) 이뤄진다.

또한 농수산물 전문 콘텐츠 ‘산지왕’과 연계해 매월 인터파크TV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산지를 직접 방문해 생생하게 현장감을 전달하고, 산지 직송으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수산 식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인터파크 식품팀 호다연 담당자는 “온라인을 통한 신선식품 구매와 집밥 트렌드가 자리잡음에 따라 고객들의 편리한 온라인 장보기를 위해 신선식품 전용관을 만들었다.”며 “특히 새벽배송 수요가 크게 늘어난 만큼 축수산물을 시작으로 상품군을 더욱 확대해 고객들이 필요한 시간에 맞춰 신선한 상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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