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새부리형 마스크 출시..생활건강 브랜드 강화

V라인 살리는 황사방역마스크 2종·컬러 마스크 2종 선봬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삼진제약이 의약외품인 새부리형 황사방역마스크, 컬러마스크를 새로 출시했다.

삼진제약은 생활건강 브랜드 '원더세이프'를 통해 새부리형 황사방역마스크 2종과 컬러 마스크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마스크 제품은 모두 100% 국산 부자재로 국내 생산했다. 마스크로 생기는 피부 트러블을 방지하기 위해 독일 더마 테스트를 완료한 것이 특징이다.

오래 착용해도 피부에 자극이 덜하다. 가벼운 에어캐치 원단을 사용해 보풀이 없고 더욱 숨쉬기 편하게 설계했다.

또 원더세이프 새부리형 마스크는 블랙·그레이·누드베이지·핑크 등 4가지 색상으로 개성을 살렸다.

정자혜 삼진제약 제품담당자는 "오미크론의 기승으로 개인방역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원더세이프 마스크는 기능성 뿐만 아니라 세련된 컬러와 갸름한 외형으로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call@news1.kr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