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천 "사돈과 한집살이, 손주들 있어 좋아"(인간극장)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2. 2. 2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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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안재천 씨가 사돈과 한집살이를 하는 심경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사돈 우리 같이 삽시다' 4부작으로 꾸며져 5년째 한 집에 사는 사돈지간 안재천, 허찬복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안재천 씨와 허찬복 씨는 각자 아내를 떠나보내고 한집살이를 시작했다.

안재천 씨는 사돈 허찬복 씨와 두터운 관계를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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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천 / 사진=KBS1 인간극장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인간극장' 안재천 씨가 사돈과 한집살이를 하는 심경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사돈 우리 같이 삽시다' 4부작으로 꾸며져 5년째 한 집에 사는 사돈지간 안재천, 허찬복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안재천 씨와 허찬복 씨는 각자 아내를 떠나보내고 한집살이를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안재천 씨는 "어떻게 보면 (아들네서 사는 것이) 감옥살이하고 똑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 소리가 들리면 그렇게 기분이 좋다"며 "손자, 손녀가 옆에 있는 게 좋은 것"이라고 전했다.

안재천 씨는 사돈 허찬복 씨와 두터운 관계를 과시하기도 했다. 아침부터 허찬복 씨와 통화를 나눈 그는 "아침이면 (사돈한테) 전화가 온다. 식사를 했냐고 전화가 온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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