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공장,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입학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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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발걸음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 전주공장 노사는 23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다문화가정 60가구를 위한 '글로벌 마을학당-행복 플러스' 지원사업 물품을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와 완주군가족센터에 전달했다.
현대차 전주공장 노사는 이를 위해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완주군가족센터와 함께 예비 학부모를 위한 온라인 ZOOM 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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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발걸음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 전주공장 노사는 23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다문화가정 60가구를 위한 ‘글로벌 마을학당-행복 플러스’ 지원사업 물품을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와 완주군가족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자녀를 가진 다문화가정에 학교활동 전반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학부모와 자녀 모두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현대차 전주공장 노사는 이를 위해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완주군가족센터와 함께 예비 학부모를 위한 온라인 ZOOM 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
여기에 전문 교육강사를 통해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아울러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특별제작한 컬러링 북과 책가방, 학용품 등을 선물했다.
현대차 전주공장 노사 등이 제작한 컬러링 북은 친환경 미래시대를 앞당길 수소청소트럭, 장애인 등 보행불편자들의 이동자유를 도와줄 PnD 기반 퍼스널 모빌리티, 지능형 로봇과 도심항공교통 UAM(Urban Air Mobility)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이 색칠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미래세계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지난해에도 학대피해아동 이동상담치료를 위한 행복드림 쏠라티 지원사업에 8000만원, 코로나 취약계층 아동돕기 사업에 7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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