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댠양소식]전공노 김완구 지부장 3선 연임 등

이병찬 2022. 2. 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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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공무원노조는 김완구(55) 현 지부장을 제11대 지부장으로 재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9대 지부장 선거에서 당선한 그는 제10대 지부장으로 재선한 이후 3선 임기를 맡게 됐다.

충북 단양소방서는 22일 단양읍 별곡리에 있는 '휴스크린골프'에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을 달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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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공무원노조 김완구(왼쪽) 지부장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군 공무원노조는 김완구(55) 현 지부장을 제11대 지부장으로 재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9대 지부장 선거에서 당선한 그는 제10대 지부장으로 재선한 이후 3선 임기를 맡게 됐다. 2024년 2월까지 군지부를 다시 이끌게 된 그는 역대 군지부장 중 최다선 지부장으로 남게 됐다.

김 지부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단양군지회 청년회장과 단양궁도협회장 등 다양한 분야의 단체를 이끈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갈등을 봉합하고 소통을 강화할 적임자라는 평가받았다고 군지부는 전했다.

◇단양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

충북 단양소방서는 22일 단양읍 별곡리에 있는 '휴스크린골프'에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을 달아줬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자율 안전관리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한 제도로, 소방서가 다중이용업소들의 신청을 받아 내부 평가와 최우수 업소에 대한 인정·예정 공고를 통해 선정한다.

최근 3년간 피난 방화시설 등 유지관리 위반행위와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종업원 소방교육과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한 우수업소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된다.

◇원진이엔씨,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충북 단양장학회는 원진이엔씨 김우재 대표가 지역 명문학교 육성과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해 12월에도 요소수 품귀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운송업계를 위해 베트남에서 요소수 2000리터를 수입한 뒤 이를 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해 화제를 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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