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 기술력에 젊은 감성을 더한 22 컨퀘스트 출시
22 컨퀘스트는 골프볼 초속을 높이는 파워 슬릿과 확장된 카본 크라운, 스피드 턴 디자인, 고탄성 고강도 카본 샤프트가 특징이다
최근 출시되는 드라이버들의 특징은 무게중심을 낮추는 게 트렌드. 낮은 무게중심은 볼을 쉽게 띄우고 관용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22 컨퀘스트는 이런 트렌드에 맞춰 헤드 크라운의 무게를 줄여 솔에 재배치했다. 가볍고 탄성이 좋은 카본 크라운의 영역을 이전 모델보다 38% 확장했다. 특히 페이스 가까운 부분의 한계까지 넓혀서 저중심을 실현했다.
또 샤프트에서 무게중심까지 이어지는 실제 중심거리도 이상적으로 만들었다. 중심거리가 너무 길면 관성력이 커져서 스윙 타이밍 맞추기가 어렵다. 22 컨퀘스트는 40.0mm의 적절한 중심거리 설계로 스윙 타이밍을 맞추기가 쉽다. 이것이 새로운 스피드 턴 디자인이다.
헤드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고강도, 고탄성 트리커T1100G 소재의 카본 샤프트를 장착했다. 스윙 스피드에 상관없이 비거리 향상에 도움을 주면서 일정한 타이밍으로 정확도를 높이는 복합 샤프트다. 그립 쪽에 3g의 구리 막으로 무게를 추가해서 임팩트 때 안정감을 높였다. 그리고 헤드 쪽에는 초고탄성 소재(70t 카본)의 층간 접착률이 높은 크로스시트를 탑재해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마제스티골프코리아는 이번 출시와 더불어 22 컨퀘스트 사전예약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2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 마제스티골프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하고 출시 후 구매해 정품등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드라이버 구매 시 유틸리티를, 아이언 세트를 구매 시에는 우드를 무료 증정한다.
또한 브랜드 최초로 개인의 취향을 중요시 여기는 MZ 세대의 골퍼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기 위해 체격과 스윙, 취향에 맞춰서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주문할 수 있는 커스텀 오더 서비스를 제공한다. 드라이버 샤프트는 총 4가지 선택이 가능하며 후지쿠라(VENTUS BLACK 5, VENTUS BLACK6), 미쓰비시(TENSEI CK PRO Orange 60, LA GOLF TOUR A SERIES 50), 아이언 샤프트는 총 2가지(NS PRO MODUS 105, AEROTECH STEEL FIBER H75)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커스텀 오더 서비스는 전국 32개 매장에서 가능하다.
[매경골프포위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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