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피트니스모델 백주원, '스포엑스 내추럴 챔피언십 2022'를 화려하게 수놓아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19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스포엑스 내추럴 챔피언십 2022’가 열렸다.

비키니 클래스A 부문에 출전한 백주원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백주원은 이날 보랏빛 비키니를 입고 나와 매력을 선사했다.

백주원은 피트니스로 다져진 매끈한 라인에 요정같은 얼굴과 더 해져 환상적인 무대를 만들어 냈다.

3위에 입상한 백주원은 슈퍼모델의 런웨이를 연상시킬 정도로 세련된 매너로 관중들로부터 커다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비키니 부문 그랑프리는 회사원 출신의 이태은이 차지해 올해 첫 비키니여신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를 론칭한 스포츠전문용품 잠백이의 대표이자 유명 보디빌더인 송기흔은 “해를 거듭할수록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철저한 도핑 시스템 등을 통해 가장 깨끗하고 건전한 대회로 만들 계획이다. 국민들이 건강에 관심이 큰 만큼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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