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잡아라".. LG전자, 주방가전 체험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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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단순 제품 체험을 넘어 기억에 남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 이벤트'를 추진한다.
노숙희 LG전자 H&A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누구든지 LG 가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어나더키친과 같이 즐겁고 특별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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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26일부터 성수동에 오픈
고객경험 확대로 마케팅 강화
LG전자가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단순 제품 체험을 넘어 기억에 남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 이벤트’를 추진한다.
LG전자는 오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자리한 국내 디자인 가구 브랜드 ‘잭슨카멜레온’의 쇼룸 1층에 ‘어나더키친(Another Kitchen)’을 조성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어나더키친은 주방과 식당의 기능을 겸한 다이닝 키친이다. 주방에는 얼음정수기냉장고, 인덕션,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정수기 등 LG 프리미엄 주방가전과 신개념 식물 생활가전 ‘LG 틔운(LG tiiun)’이 설치될 예정이다.
LG전자는 LG 주방가전과 함께하는 이색 체험을 즐길 37개 팀의 참가자를 이날부터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LG전자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감명 깊게 본 영화에서 접한 음식 △여행지에서 먹은 추억이 깃든 음식 △건강을 챙기는 비건(Vegan·채식주의자) 음식 등 3가지 주제에 맞는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LG전자는 하루에 한 팀씩 사연이 선정된 고객이 어나더키친에서 LG 주방가전을 이용해 응모한 주제에 맞는 음식을 직접 요리해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노숙희 LG전자 H&A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누구든지 LG 가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어나더키친과 같이 즐겁고 특별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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