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 파워에 젊은 감성 더한 '22컨퀘스트' 선보여

주영로 2022. 2. 1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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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골프코리아(대표 김형엽)는 '젊은 마제스티'에 MZ세대의 감성을 더한 '22컨퀘스트(22CONQUEST)'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020년 출시된 컨퀘스트 블랙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출시한 22컨퀘스트는 더 강한 파워 그리고 마제스티만의 프리미엄 감성을 동시에 만족하게 할 프리미엄 퍼포먼스 라인이라는 게 제조사측의 설명이다.

마제스티골프코리아는 22컨퀘스트 출시를 기념해 3월 15일까지 사전예약을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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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 ‘22컨퀘스트’ 드라이버. (사진=마제스티골프코리아)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마제스티골프코리아(대표 김형엽)는 ‘젊은 마제스티’에 MZ세대의 감성을 더한 ‘22컨퀘스트(22CONQUEST)’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020년 출시된 컨퀘스트 블랙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출시한 22컨퀘스트는 더 강한 파워 그리고 마제스티만의 프리미엄 감성을 동시에 만족하게 할 프리미엄 퍼포먼스 라인이라는 게 제조사측의 설명이다.

드라이버는 페이스 주변에 얇으면서 길고 깊은 슬릿 구조를 적용해 임팩트 때 힘을 집중시켜 더 먼 비거리를 제공하고, 더 낮아진 무게중심으로 공을 쉽게 띄우고 관용성을 높였다.

샤프트는 헤드 성능을 극대화하는 고강도, 고탄성 트리커T1100G 소재를 사용했다.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드라이버의 주요 기술을 접목해 뛰어난 비거리 성능과 함께 정확한 타격 확률로 더 편안한 롱게임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아이언은 텅스텐 중공 복합설계와 고강도 머레이징 단조 페이스를 장착해 높은 탄도와 정확한 샷 구현, 비거리 증가까지 모두 담아냈다. 샤프트는 스틸(N.S PRO 950GH neo)과 그라파이트(Speeder Evolution NX340) 두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자신만의 클럽을 갖고 싶어 하는 MZ세대 골퍼의 요구에 맞춰 드라이버는 4가지, 아이언은 2가지 샤프트로 커스텀 오더 서비스가 가능하며, 전국 32개 매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마제스티골프코리아는 22컨퀘스트 출시를 기념해 3월 15일까지 사전예약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청하고 출시 후 구매해 정품등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드라이버 구매 고객에게는 유틸리티(하이브리드클럽), 아이언 세트 구매자에게는 페어웨이 우드를 무료로 증정한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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