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있으면 내 TV 4K 스마트로..샤오미, 대원 CTS 통해 신제품 출시

황덕현 기자 2022. 2. 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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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자제품 제조사 샤오미가 우리나라 공식 파트너사 대원 CTS를 통해 스트리밍 플레이어 'TV 스틱 4K'와 '레드미 버즈 3 라이트'(Redmi Buds 3 Lite)를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샤오미 TV 스틱 4K'를 쓰면 기존 TV를 스마트 TV로 쓸 수 있도록 바꿔준다.

샤오미 TV 스틱 4K는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빠른 속도와 연결 안정성을 보장한다.

레드미 버즈 3 라이트는 2만원대 무선이어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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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스틱 4K..일반 TV서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시청 가능
레드미 버즈 3 라이트, 최대 18시간 사용..노이즈 캔슬링 탑재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중국 전자제품 제조사 샤오미가 우리나라 공식 파트너사 대원 CTS를 통해 스트리밍 플레이어 'TV 스틱 4K'와 '레드미 버즈 3 라이트'(Redmi Buds 3 Lite)를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샤오미 TV 스틱 4K'를 쓰면 기존 TV를 스마트 TV로 쓸 수 있도록 바꿔준다.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디즈니 플러스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출력 해상도 역시 종전 1080p에서 4배 커진 4K까지 지원 가능하다.

샤오미 TV 스틱 4K는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빠른 속도와 연결 안정성을 보장한다. 블루투스 5.0을 지원하고, 키보드, 마우스 모두 연결가능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콘솔인 엑스박스 컨트롤러 역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레드미 버즈 3 라이트는 2만원대 무선이어폰이다. 업그레이드된 블루투스 5.2로 출시됐고, IP54 먼지 차단, 방수 설계, 최대 18시간의 배터리 타임 등 기능이 특징이다. 소음 감소 알고리즘 사용으로, 사람의 목소리를 식별 및 추출해 통화 선명도를 높였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탑재했다.

충전의 경우 완충 시 최대 5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충전 포트는 C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전 케이스와 함께 사용 시엔 최대 18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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