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해진 창녕 남지시외버스터미널..새 건물 준공

이정훈 2022. 2. 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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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남지시외버스터미널이 2월 중 준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창녕군에는 창녕읍, 남지읍, 부곡면 부곡온천관광특구 등 3곳에 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2020년 창녕읍 창녕시외버스터미널 리모델링을 끝낸 창녕군은 지난해 남지읍 남지시외버스터미널은 신축을 시작했다.

남지시외버스터미널은 창녕읍, 부산시, 창원시, 서울시, 대구시를 오가는 시외·고속버스가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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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천일여객 10억원 부담해 터미널 신축
남지버스터미널 점검하는 한정우 창녕군수(왼쪽) [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남지시외버스터미널이 2월 중 준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창녕군에는 창녕읍, 남지읍, 부곡면 부곡온천관광특구 등 3곳에 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2020년 창녕읍 창녕시외버스터미널 리모델링을 끝낸 창녕군은 지난해 남지읍 남지시외버스터미널은 신축을 시작했다.

1층짜리 조립식 패널 형태 남지시외버스터미널이 낡고 좁아 신축을 결정했다.

창녕군과 천일여객이 5억원 씩을 부담했다.

철근 콘크리트로 새로 지은 터미널은 기존 터미널과 규모는 비슷하지만 현대적인 냉난방시설, 화장실 등 갖춰 이용객들이 쾌적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다.

남지시외버스터미널은 창녕읍, 부산시, 창원시, 서울시, 대구시를 오가는 시외·고속버스가 이용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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