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 복사지 '밀크'로 독도 알리기 프로젝트 참여

정민하 기자 2022. 2. 15.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제지는 복사지 브랜드 밀크(miilk)를 통해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함께 독도 알리기 프로젝트에 동참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제지는 올해부터 생산되는 국산 복사지 밀크 박스·포장지에 '숫자로 보는 독도' 콘텐츠를 넣어 소비자들에게 독도 홍보 콘텐츠를 확산, 인지 시킬 계획이다.

한국제지는 지난해에도 독도사랑운동본부를 통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 수호에 힘쓰고 있는 울릉군 독도의 행정 기관에 밀크를 기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제지 제공

한국제지는 복사지 브랜드 밀크(miilk)를 통해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함께 독도 알리기 프로젝트에 동참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제지에 따르면 밀크는 연평균 약 660만 박스가 판매되는 국산 복사지 브랜드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제지는 올해부터 생산되는 국산 복사지 밀크 박스·포장지에 ‘숫자로 보는 독도’ 콘텐츠를 넣어 소비자들에게 독도 홍보 콘텐츠를 확산, 인지 시킬 계획이다.

한국제지는 지난해에도 독도사랑운동본부를 통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 수호에 힘쓰고 있는 울릉군 독도의 행정 기관에 밀크를 기부했다. 올해부터는 전국으로 유통되는 밀크 복사지 패키지에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 콘텐츠를 담아 독도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독도 알리기 콘텐츠는 밀크 80g A4 패키지에 먼저 적용돼 A4용지 모든 라인업으로 차례대로 확대될 예정이다. 또 판매 수익금 일부는 본부에 기부돼 독도 수호 홍보 활동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