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책상' 일룸 '링키플러스' 리뉴얼 후에도 인기몰이

리뉴얼 이후 연속 25%씩 판매량 증가
바른 자세 형성 돕는 기능성 책상 제품
1월 매출액 전년비 30% 증가하며 인기
내달 31일까지 스툴 증정등 프로모션

일룸 ‘올 뉴(ALL NEW) 링키플러스’ 스마트데스크 세트. 사진 제공=일룸

[서울경제]

퍼시스(016800)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의 대표 학생방 가구 ‘링키플러스’가 지속적인 리뉴얼을 통해 출시 이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국민 책상’으로 자리매김했다.

14일 일룸에 따르면 최근 리뉴얼 이후 ‘링키플러스’ 책상은 2021년 11월부터 지난 1월까지 판매량이 매월 25%씩 증가했다. 같은 기간 침대 및 책상을 포함한 ‘링키플러스’ 시리즈도 월 매출액이 매월 60%씩 증가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학습 환경을 반영해 전면 리뉴얼 해 출시된 ‘올 뉴 링키플러스’ 시리즈는 전작인 ‘링키플러스’와 대비 1월 매출액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25% 증가했다. 특히 아이가 바른 자세로 학습할 수 있도록 책상의 상판 각도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데스크 및 책상의 높이와 각도를 함께 조절할 수 있는 모션데스크 와 같은 기능성 책상 제품이 큰 인기를 얻으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30% 증가했다. 성장기 아이들의 바른 자세 형성에 대한 부모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아이에게 가치 있다고 생각되는 것에 아낌없는 소비하는 밀레니얼 부모들의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링키플러스’는 1999년 국내 최초로 론칭된 시스템 학생방 시리즈로, 가구를 직접 사용하는 아이의 체형 및 성장 과정, 학습 유형에 적합한 학습 환경을 구현해 준다. 아이의 첫 공부 습관을 잡아주고, 바른 자세 습관을 길러주어 많은 학부모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았다.

일룸은 이같은 인기에 보답하고자 3월 31일까지 일룸 학생방 가구 베스트셀러인 ‘올 뉴 링키플러스’, ‘로이’, ‘이타카네오’ 책상 세트를 포함해 200만원 이상 구매하면, 10만원 상당의 ‘펑거스’ 스툴을 증정하거나 책상 조명을 반값 할인한다. 더불어 다양한 책상 중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책상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베스트셀러 제품을 포함한 학생방 세트 구성도 제안하고 있다. 학생방 베스트셀러 프로모션은 일룸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