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딱따구리 보며 감상 젖은 제주댁 "열심히 사는구나"

이해정 2022. 2. 1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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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순이 자연과 함께하는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제주도에 거주 중인 이상순이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일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영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상순은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의 소개로 가수 이효리를 처음 만났으며, 유기 동물 돕기 프로젝트 곡인 '기억해'를 함께 작업하며 교제를 시작해 지난 2013년 결혼했다.

현재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제주도에 위치한 이사한 새 집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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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이상순이 자연과 함께하는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순은 2월 14일 개인 SNS에 딱따구리가 나무를 쪼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하며 "열심히 사는구나 딱따구리"라는 글을 남겼다.

제주도에 거주 중인 이상순이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일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영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상순은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의 소개로 가수 이효리를 처음 만났으며, 유기 동물 돕기 프로젝트 곡인 '기억해'를 함께 작업하며 교제를 시작해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제주도에 거주 중으로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방송 이후에는 JTBC에 집을 매각했다. JTBC는 "향후 제3자가 부지를 매입한다고 해도 거주지로 활용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매입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제주도에 위치한 이사한 새 집에 거주 중이다.

이효리는 지난 1월 29일 OTT 최초의 파일럿 프로그램인 '서울체크인'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서울체크인'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다.

(사진=이상순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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