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22' 자급제폰 사전 판매 첫날 완판

이기범 기자 2022. 2. 14.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 '갤럭시S22' 자급제폰 초도 물량이 사전 판매 첫날인 14일 완판됐다.

이날 삼성전자는 자사 홈페이지를 비롯해 11번가, 쿠팡, G마켓 등을 온라인 오픈마켓을 통해 '갤럭시S22' 시리즈 자급제폰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일각에서는 21일까지 8일간 진행되는 '갤럭시S22' 시리즈의 사전 판매량이 역대 최대 물량이 될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

당초 갤럭시S22 초도 물량은 전작인 갤럭시S21보다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갤S22' 사전 판매 첫날 자급제 초도 물량 완판
삼성 "전작보다 초도 물량 많아"
삼성전자 '갤럭시S22' 시리즈 자급제폰이 사전 판매 첫날인 14일 완판됐다. (삼성전자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S22' 자급제폰 초도 물량이 사전 판매 첫날인 14일 완판됐다.

이날 삼성전자는 자사 홈페이지를 비롯해 11번가, 쿠팡, G마켓 등을 온라인 오픈마켓을 통해 '갤럭시S22' 시리즈 자급제폰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또 오전 10시부터 삼성 디지털프라자 등 오프라인에서도 판매가 진행됐다.

온라인에서는 사전 판매를 시작한 지 약 14시간만인 오후 2시경 모든 채널에서 전 모델 판매가 완료됐다.

특히 '갤럭시S22 울트라' 그린, 팬텀 화이트 색상 모델이 가장 먼저 완판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자급제 모델 외 이통 3사에서는 갤럭시S22 시리즈 구매가 가능한 상황이다.

울트라 모델의 경우 갤럭시S 최초로 S펜 내장 기능이 탑재돼 '갤럭시노트' 수요를 끌어들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 카메라 등 성능 향상에도 전작과 동일한 가격이 유지된 점이 이 같은 호응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21일까지 8일간 진행되는 '갤럭시S22' 시리즈의 사전 판매량이 역대 최대 물량이 될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

당초 갤럭시S22 초도 물량은 전작인 갤럭시S21보다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삼성전자 관계자는 "초도 물량이 지난해보다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에서 전 모델 판매가 완료된 상황"이라며 "현재 재판매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Ktig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