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 노시현, '88년생 불륜녀' 루머에 "오지랖 넓다" [TD#]

박상후 기자 2022. 2. 1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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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가비엔제이 노시현이 '88년생 불륜녀' 루머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노시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누리꾼이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게재했다.

해당 메시지 속 누리꾼은 노시현에게 "어떻게 사람이 불륜을 저지르냐. 참으로 한심하다. 아니라면 아니라고 해명을 해라"라고 전했다.

그러자 노시현은 "저는 미혼자다. 다른 멤버랑 착각한 것 같다. 사실 여부가 확실한지 조차 모르는데 너무 하는 거 아니냐"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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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현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가비엔제이 노시현이 '88년생 불륜녀' 루머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노시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누리꾼이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게재했다.

해당 메시지 속 누리꾼은 노시현에게 "어떻게 사람이 불륜을 저지르냐. 참으로 한심하다. 아니라면 아니라고 해명을 해라"라고 전했다. 그러자 노시현은 "저는 미혼자다. 다른 멤버랑 착각한 것 같다. 사실 여부가 확실한지 조차 모르는데 너무 하는 거 아니냐"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세상 오지랖 참 넓은 것 같다. 그래도 같은 멤버였는데 제니에게 추측성 보도는 자제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이 연예인이랑 바람 나서 낙태까지 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특히 작성자는 1988년생 3인조 걸그룹 멤버 출신 A 씨가 남편과 불륜을 저질렀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가비엔제이 | 노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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