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희망플러스 보증' 은행 확대..부제 해제
보도국 2022. 2. 14. 12:57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용보증기금의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신청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오늘(14일)부터 취급 은행을 기존 8곳에서 11곳으로 확대하고, 신청 5부제를 해제합니다.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은 코로나19 방역지원금을 받은 중신용 소상공인에게 1,000만 원 한도의 대출을 1% 초저금리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38만 곳에 3조8,000억 원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중신용 소상공인이라면 일반 운전자금과 제2금융권의 기존 대출을 대환하는 대환자금까지 모두 신청이 가능하고, 두 자금을 모두 이용하면 최대 2,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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