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앙도서관 수정분관, '책과 영화 이바구'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립중앙도서관은 24일부터 오는 4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수정분관 4층 평생교육실에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책과 영화 이바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그림책으로 놀다'와'보기 드문 영화 이야기'로 나눠 진행한다.
'보기 드문 영화 이야기'에서는 부산 출신 김희진 영화감독이 '영화를 본다는 것'과 '영화를 보는 우리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영화를 통해 보는 시대별 사회현상과 대중영화를 즐기는 법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그림책으로 놀다'와'보기 드문 영화 이야기'로 나눠 진행한다.
'그림책으로 놀다'에서는 '꽃이 핀다'와 '행복의 시인 유치환','소를 그린 화가 이중섭' 등을 주제로 그림책과 시 감상하기, 건강박수 치기,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보기 드문 영화 이야기'에서는 부산 출신 김희진 영화감독이 '영화를 본다는 것'과 '영화를 보는 우리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영화를 통해 보는 시대별 사회현상과 대중영화를 즐기는 법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참가 희망자는 2월 11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수강료는 무료다.
- 이메일 :nocutnews@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부산CBS 정민기 기자 mkju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은 女 에이스 시간…"황대헌이 땄으니 나도 해낸다"
- 극단 치닫는 김혜경·김건희 '팬덤' 정치…대선판 더 혼탁
- 8살 딸 잔혹 학대·살해한 20대 부부 징역 30년형 확정
- 송영길 "윤석열, 文정부 아니라 자기 가족 적폐수사 촉구해야"
- 尹 37% vs 李 36%…경합 속 尹 상승세 지속
- 흉기 들고 돈 요구한 편의점 강도, 직원·손님 기지로 현장에서 체포
- "윤석열 적폐수사, 법 기술자의 협박"vs"文 정부는 안했나?"
- 김 총리 "신속항원검사 키트 최고가격제 도입 검토 중"
- 이준석 "청와대의 '극대노', 적반하장도 유분수"
- 홍남기 부총리, 민간 금융권에 '소상공인 애로 해소'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