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관리 집중" 청주 상당보건소 야간검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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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일부터 상당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야간 검사를 중단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외입국자 중심의 상당보건소 선별진료소 야간 검사(오후 6시~10시)가 중단된다.
서원·흥덕·청원보건소는 종전과 같이 오전 9시~오후 6시(소독시간 오후 1시~2시 제외)에 진단 검사를 한다.
주말은 4개 보건소가 오전과 오후를 나눠 격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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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후 6시~10시 검사 불가능…평일은 종전대로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일부터 상당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야간 검사를 중단한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유행에 따른 감염병 대응체계 전환 조치다. 선별진료소 인력은 확진자 역학조사와 재택치료 관리에 투입된다.
이에 따라 해외입국자 중심의 상당보건소 선별진료소 야간 검사(오후 6시~10시)가 중단된다. 서원·흥덕·청원보건소는 종전과 같이 오전 9시~오후 6시(소독시간 오후 1시~2시 제외)에 진단 검사를 한다.
주말은 4개 보건소가 오전과 오후를 나눠 격주로 운영한다. 자세한 일정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검사 결과는 다음 날 오전 8시 개별 문자로 일괄 발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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