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셰프 태오, 황태 널기 체험에 당황

백승훈 2022. 2. 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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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오스틴, 조셉, 테오가 겨울 제철 음식을 찾아 강원도로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겨울 제철 음식을 위해 강원도로 떠난 '한식 어벤져스' 오스틴, 조셉, 테오의 하루가 펼쳐진다.

오스틴, 조셉, 테오의 강원도 겨울 제철 한식 투어는 2월 10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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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오스틴, 조셉, 테오가 겨울 제철 음식을 찾아 강원도로 떠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8년 차 미국 출신 오스틴, 한국살이 4년 차 이탈리아 출신 테오가 겨울 맞이 여행을 함께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겨울 제철 음식을 위해 강원도로 떠난 '한식 어벤져스' 오스틴, 조셉, 테오의 하루가 펼쳐진다. 이들이 방문한 첫 번째 장소는 명태 말리기가 한창인 황태덕장. 난생처음 보는 강원도 황태덕장의 어마어마한 규모에 세 사람은 "놀랍다"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때 오스틴이 "시작해볼까?"라며 황태 널기에 돌입해 친구들을 의아하게 만든다고. 이에 테오는 "맛집에 가는 줄 알았다"라며 당황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인다.

이어 고성의 항구로 향한 오스틴이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겨울 제철 음식인 양미리를 그물에서 빼내는 작업을 직접 체험한 것. 테오는 첫 도전임에도 양미리를 그물에서 깔끔하게 분리하는 솜씨를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반면, 오스틴은 대가리를 몸통과 분해하는 실수를 반복하며 허당미를 발휘해 폭소를 유발한다. 또한 작업을 마친 세 사람이 즉석에서 양미리를 석쇠에 구워 먹으며 모두를 군침 돌게 할 예정이다.

오스틴, 조셉, 테오의 강원도 겨울 제철 한식 투어는 2월 10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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