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신학기 맞아 '올 뉴 링키플러스' 리뉴얼 출시

바른자세 형성 돕는 스마트데스크·모션데스크 인기

올 뉴(ALL NEW) 링키플러스 시리즈(일룸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퍼시스그룹 가구 브랜드 일룸은 재택 학습이 늘어나는 상황에 맞춰 '올 뉴(ALL NEW) 링키플러스'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링키플러스는 초등학교 자녀들을 위한 시리즈로 책상 상판의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데스크·모션데스크, 장난감과 학습서를 함께 수납할 수 있는 수납 책장, 거울장 등으로 구성됐다. 출시 이후 총 20만개, 지난 한 해 3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중 바른 자세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데스크와 모션데스크 제품이 인기다. 스마트데스크는 상판 전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모션데스크는 버튼 하나로 책상의 높이(60~1200㎜)를 조절하고, 스탠딩 데스크로 활용할 수 있다.

일룸 관계자는 "최근 줌터디, 홈스쿨링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올 뉴 링키플러스 시리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자녀 교육에 열정적인 밀레니얼 부모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