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작아도 너무 작아..어미도 버린 34g 새끼 원숭이의 성장일기

김가람 2022. 2. 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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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지역에 서식하는 초미니 괼디원숭이가 최근 동물원에서 새끼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작아도 너무 작아 새끼원숭이 몸무게가 전구 한 개와 비슷한 34g에 불과했습니다.

새끼원숭이가 작다 보니 주사기로 음식을 받아먹고, 소형 칫솔로 털 손질을 할 정도입니다.

앞으로 3개월이 지나면 건강한 모습으로 무리에 적응할 수 있다는 희망에 오늘도 눈물겨운 육아일지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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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중남미 지역에 서식하는 초미니 괼디원숭이가 최근 동물원에서 새끼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작아도 너무 작아 새끼원숭이 몸무게가 전구 한 개와 비슷한 34g에 불과했습니다. 이로 인해 부모로부터 버림을 받았고, 결국 동물원 직원 손에 의해 키워지고 있는데요.

새끼원숭이가 작다 보니 주사기로 음식을 받아먹고, 소형 칫솔로 털 손질을 할 정도입니다.

앞으로 3개월이 지나면 건강한 모습으로 무리에 적응할 수 있다는 희망에 오늘도 눈물겨운 육아일지는 계속됩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김가람>

<영상 :휴스턴동물원 페이스북·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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