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무인 공유자전거 TAZO 가입자 15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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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무인대여 공유자전거 TAZO(타조) 가입자가 15만명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2021년 말 기준 TAZO 가입자는 15만3818명, 총 이용 횟수는 167만8000회에 달했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TAZO가 시민들의 일상 교통수단으로 널리 이용되길 바란다"며 "TAZO 주차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운영업체와 시스템 보완·이용자에게 인센티브 부여 등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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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무인대여 공유자전거 TAZO(타조) 가입자가 15만명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2021년 말 기준 TAZO 가입자는 15만3818명, 총 이용 횟수는 167만8000회에 달했다. 하루 평균 이용 횟수는 3453회, 평균 이용 시간은 15분56초다.
2020년 10월 1000대를 도입해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고, 지난해 2월 2000대를 추가로 도입해 현재 3000대를 운영하고 있다.
TAZO 이용 방법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TAZO' 앱을 내려받아 휴대전화 번호를 인증해 회원가입을 하고, 신용·체크카드를 등록한 뒤 스마트폰으로 자전거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TAZO가 시민들의 일상 교통수단으로 널리 이용되길 바란다”며 “TAZO 주차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운영업체와 시스템 보완·이용자에게 인센티브 부여 등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경기=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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