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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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4일 밤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는 중국의 세계적인 영화감독 장이머우가 총연출을 맡은 베이징 올림픽 개회식이 2시간 반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오늘부터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돌입하며 7개 종목, 109개의 금메달을 놓고 오는 20일까지 열전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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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4일 밤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는 중국의 세계적인 영화감독 장이머우가 총연출을 맡은 베이징 올림픽 개회식이 2시간 반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이번 개회식은 코로나 19 사태로 출연진과 관객수가 대폭 축소돼 간소하게 진행됐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쇼트트랙 대표팀의 곽윤기와 김아랑을 기수로 앞세워 91개 참가국 가운데 73번째로 입장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성화 점화는 2001년에 태어난 크로스컨트리의 디니걸 이라무장, 노르딕 복합 중국 대표인 자오자원이 나란히 경기장 중앙에 위치한 커다란 눈꽃 송이의 가운데 설치된 안치대에 성화봉을 꽂는 소박한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오늘부터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돌입하며 7개 종목, 109개의 금메달을 놓고 오는 20일까지 열전을 펼칩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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