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보건소 "코로나 검사체계 전환..고위험군 PCR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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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보건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진단검사를 고위험군 우선 검사 체계로 전환했다고 4일 밝혔다.
PCR 검사 고위험군 등 우선순위 대상자는 Δ만 60세 이상 고령자 Δ의사소견으로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Δ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Δ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대상자 Δ휴가복귀 장병 Δ신속항원검사 및 의료기관 응급선별 검사 양성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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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보건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진단검사를 고위험군 우선 검사 체계로 전환했다고 4일 밝혔다.
PCR 검사 고위험군 등 우선순위 대상자는 Δ만 60세 이상 고령자 Δ의사소견으로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Δ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Δ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대상자 Δ휴가복귀 장병 Δ신속항원검사 및 의료기관 응급선별 검사 양성자 등이다.
시는 검사체계 전환으로 인한 혼란을 줄이기 위해 1월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PCR 검사, 신속항원검사(개인용)를 선택해 받을 수 있도록 계도기간을 운영했다.
우선순위 대상에 포함되지 않지만,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도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개인용)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검사체계 전환으로 보건소 선별검사가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로 나눠진다"라며 "본인이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잘 선택해 검사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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