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보건소 "코로나 검사체계 전환..고위험군 PCR 우선"

강준식 기자 2022. 2. 4.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보건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진단검사를 고위험군 우선 검사 체계로 전환했다고 4일 밝혔다.

PCR 검사 고위험군 등 우선순위 대상자는 Δ만 60세 이상 고령자 Δ의사소견으로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Δ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Δ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대상자 Δ휴가복귀 장병 Δ신속항원검사 및 의료기관 응급선별 검사 양성자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반 시민은 신속항원검사
청주시 서원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유전자증폭(PCR)검사와 신속항원검사로 분리돼 있다. 방역당국은 3일부터 코로나19 진단 체계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신속항원검사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PCR검사로 분리했다.© 뉴스1 조준영 기자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보건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진단검사를 고위험군 우선 검사 체계로 전환했다고 4일 밝혔다.

PCR 검사 고위험군 등 우선순위 대상자는 Δ만 60세 이상 고령자 Δ의사소견으로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Δ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Δ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대상자 Δ휴가복귀 장병 Δ신속항원검사 및 의료기관 응급선별 검사 양성자 등이다.

시는 검사체계 전환으로 인한 혼란을 줄이기 위해 1월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PCR 검사, 신속항원검사(개인용)를 선택해 받을 수 있도록 계도기간을 운영했다.

우선순위 대상에 포함되지 않지만,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도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개인용)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검사체계 전환으로 보건소 선별검사가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로 나눠진다"라며 "본인이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잘 선택해 검사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jsk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