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경 "'예비신부' 소연, 결혼 축하해"

김종은 기자 2022. 2. 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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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경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정다경이 소연의 결혼을 축하했다.

지난 3일 방송된 BTN 라디오 '수호천사 김중연입니다'에는 정다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다경은 바쁜 근황을 먼저 들려줬다. 연휴 동안 KBS2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한 그는 "1월에 모든 에너지를 쏟은 것 같다. 특히 '불후의 명곡'에서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를 준비했었는데, 이게 분단의 아픔을 담은 노래다. 내가 겪어보지 않은 일 아니냐. 내가 이걸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처음에는 하기 싫었다. 그러다 무대를 준비하는 동안엔 울든 말든 모든 감정을 쏟아내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다경은 가수를 꿈꾸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노래랑 춤은 좋아했는데, 원래 연예계에 관심이 없었다. 대학교 4학년 때 댄스 스포츠 선생님께서 아시는 기획사에 자연스럽게 들어가서 연습을 하게 됐는데, 그곳이 남진 선생님 전국 투어 10년 정도 같이 하던 곳이었다. 선생님과 같이 공연도 다니면서 좋은 얘기도 많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정다경은 신곡 '가라 그래'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같은 소속사 소연 언니가 피처링을 맡았다"는 그는 "언니가 결혼 준비를 해야 해서 참여만 하겠다고, 활동은 혼자 하라고 했다. 너무 감사했고 소연 언니 결혼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연은 올해 11월, 3년간 열애한 조유민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BTN 라디오 '수호천사 김중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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