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리㈜ '씀씀이가 바른기업' 릴레이 캠페인 동참

이병욱 기자 2022. 2. 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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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미트리㈜(대표 이옥진)가 최근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릴레이 캠페인(사진)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적십자사와 부산상공회의소가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기업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참여 기업은 매달 20만 원 이상을 정기후원한다. 후원금은 부산지역 취약계층·위기가정에 대한 생계 의료 주거 지원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쓰인다.


부산 사상구에 있는 미트리는 닭가슴살 전문 종합 쇼핑몰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개발부터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부산시 고용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이 일하기 좋은 2022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옥진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이웃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51)80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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