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확진자 162명 추가 발생..이달 사흘 만에 453명

고성식 2022. 2. 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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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2명이 추가 발생했다.

제주도는 3일 오후 5시 현재까지 신규 확진자 16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5천961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제주에서는 이달 들어 1일 122명, 2일 169명 등 이날까지 사흘 만에 45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는 정부가 역학조사 체계를 고위험군 중심으로 전환함에 따라 이날 오후부터 코로나19 관련 사항 중 확진자별 세부 감염경로 안내를 제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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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2명이 추가 발생했다.

점점 늘어나는 코로나19 확진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2천907명을 기록한 3일 오전 서울 송파구청 모니터에 이날 신규 확진자 수가 표시되어 있다. 2022.2.3 ondol@yna.co.kr

제주도는 3일 오후 5시 현재까지 신규 확진자 16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5천961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20세에서 59세 연령대가 95명, 20세 미만이 58명, 60세 이상이 9명 등이다.

제주에서는 이달 들어 1일 122명, 2일 169명 등 이날까지 사흘 만에 45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는 정부가 역학조사 체계를 고위험군 중심으로 전환함에 따라 이날 오후부터 코로나19 관련 사항 중 확진자별 세부 감염경로 안내를 제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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