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이정수, 안정환 조기 퇴근용 태클 재현 폭소 "절대 따라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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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가 안정환의 조기 퇴근용 위험천만 태클을 재현해 웃음을 줬다.
조원희는 이정수가 "경기 중 시간은 10분 정도밖에 안 남았고 팀은 3대 0으로 지고 있을 때 '오늘 조기퇴근 해야겠다, 빨리 가서 김주성 선배님 빨래하고 있어야겠다'(면서 한) 그런 태클이 있다"라고 상황을 설명하자 어떤 태클을 말하는지 눈치채고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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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정수가 안정환의 조기 퇴근용 위험천만 태클을 재현해 웃음을 줬다.
1월 30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26회에서는 명품 수비수 이정수, 조원희가 어쩌다벤져스의 스페셜 코치로 등장했다.
이날 어쩌다벤져스에게 여러가지 태클 방법을 알려주던 이정수는 "마지막으로 안정환 감독님이 하는 태클을 보여드리겠다"고 나섰다. 이에 이정수와 합을 맞추던 중인 조원희조차 "정환이 형이 태클을 했다고요?"라며 어리둥절해 했는데.
조원희는 이정수가 "경기 중 시간은 10분 정도밖에 안 남았고 팀은 3대 0으로 지고 있을 때 '오늘 조기퇴근 해야겠다, 빨리 가서 김주성 선배님 빨래하고 있어야겠다'(면서 한) 그런 태클이 있다"라고 상황을 설명하자 어떤 태클을 말하는지 눈치채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정수는 본격 시범 전 "원희, 알아서 피해라"라고 경고하며 뭔가 위험한 냄새를 폴폴 풍겼다. 그리고 이정수는 조원희에게 날아차기인지 태클인지 모를 태클을 시도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정수는 "절대 이런 태클 하시면 안 된다. 하지 말라고 보여드린 거다"라고 경고를 했고, 조원희는 "날짜도 기억한다. 바로 (태클) 가고 레드 (카드 받고) 퇴근(을 했다)"고 덧붙였다.
김성주는 "퇴근에 목숨 걸었구나"라며 과거의 안정환에 감탄했다. 그러자 안정환은 "그날따라 차가 좀 일찍 밀린다고 해서"라고 변명을 해 웃음을 이어갔다. 김용만은 다시 한 번 "안정환 태클 배우면 안 된다"고 경고를 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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