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엄현경, 윤재국에 오승아 살인 추가 폭로

이기은 기자 2022. 1. 26. 1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 번째 남편' 정성모가 엄현경에게 오승아 죽음의 죄를 물으려 했다.

이 가운데 엄현경은 그런 오승아의 과거 악행을 추가 폭로했다.

26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 114회에서는 등장인물 봉선화(엄현경)를 제거하려던 윤재경(오승아)이 실종 사고사로 처리된 모습이 그려졌다.

뉴스에도 재경의 비관 자살이 공식화된 가운데, 모든 주변인들은 재경을 애도하며 슬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두 번째 남편' 정성모가 엄현경에게 오승아 죽음의 죄를 물으려 했다. 이 가운데 엄현경은 그런 오승아의 과거 악행을 추가 폭로했다.

26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 114회에서는 등장인물 봉선화(엄현경)를 제거하려던 윤재경(오승아)이 실종 사고사로 처리된 모습이 그려졌다.

재경은 절벽에서 추락했고 이후 실종돼 나타나지 않고 있다. 뉴스에도 재경의 비관 자살이 공식화된 가운데, 모든 주변인들은 재경을 애도하며 슬퍼했다.

윤재국(정성모)은 딸을 잃고 난 뒤 봉선화를 불러 그를 질타했다. 선화는 “자기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용서할 마음도 있었는데, 그 기회조차 사라졌다”라고 말했다.

재국은 “차라리 나한테 보상을 요구했으면 이럴 일이 없었잖냐”라고 화를 냈다. 선화는 “지금 제 탓을 하는 거냐. 그건 다 윤재경 스스로 자초한 일”이라고 못을 박았다. 이어 선화는 “우리 할머니에 이어서 남기택도 죽인 사람이 회장님 따님”이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두 번째 남편’]

두 번째 남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