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지석진, 환갑 나이 언급에 "미국 나이로 55살" 발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석진이 환갑 나이 언급에 발끈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지석진 출연에 "내가 형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라며 지석진의 66년생 나이를 언급했다.
이에 지석진은 "미국 나이로 가야지"라고 주장했고, 탁재훈은 "미국 가보지도 못했으면서 무슨"이라고 핀잔했다.
지석진은 "한국 나이로 57살, 미국 나이로 55살이다"고 거듭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석진이 환갑 나이 언급에 발끈했다.
1월 2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지석진, 현주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지석진 출연에 “내가 형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라며 지석진의 66년생 나이를 언급했다. 탁재훈은 “이 형 진짜 환갑이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준호는 “형이 58살이냐”며 깜짝 놀랐다.
지석진은 “58살 아니다. 55살이다”고 반박했고, 탁재훈은 “내가 55살이다”고 황당해 했다. 이에 지석진은 “미국 나이로 가야지”라고 주장했고, 탁재훈은 “미국 가보지도 못했으면서 무슨”이라고 핀잔했다. 지석진은 “한국 나이로 57살, 미국 나이로 55살이다”고 거듭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탁재훈은 “형 나이가 있으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아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평생을 깐족거리는 구나”라고 응수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윤지, 다이어트 성공했나…초밀착 원피스도 찰떡 ‘바비인형 자태’
- 장원영, CG 같은 완벽 몸매…다리 너무 길어 레깅스가 짧네
- 함박눈 맞는 이시영, D사 아우터→부츠 풀 착장…걸어 다니는 명품관이네
- ‘솔로지옥’ 신지연, 송지아 짝퉁 논란 손절 속 협찬 받은 C사 명품백
- 아이비, 레깅스만 입고 엉덩이 찰싹‥몸매 부심 장난 아니야
- 박주호 하남 새집 공개, 통유리 거실→2층 테라스‥삼남매 개인 방까지(슈돌)
- ‘추신수♥’ 하원미, VIP 손님 누군가 보니…美대저택에 으리으리한 운동방 눈길
- 류화영, 한 뼘 초미니 스커트 입고 각선미 자랑…한파도 못 막은 패션
- 정동원, 2년만에 148㎝→170㎝ 비교했더니‥파트너 장민호도 따라잡을 폭풍 성장
- 故최진실 딸 최준희, 비포 애프터 비교하니 42㎏ 감량 실감…자신감 넘칠 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