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지석진, 환갑 나이 언급에 "미국 나이로 55살" 발끈

유경상 2022. 1. 25. 2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석진이 환갑 나이 언급에 발끈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지석진 출연에 "내가 형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라며 지석진의 66년생 나이를 언급했다.

이에 지석진은 "미국 나이로 가야지"라고 주장했고, 탁재훈은 "미국 가보지도 못했으면서 무슨"이라고 핀잔했다.

지석진은 "한국 나이로 57살, 미국 나이로 55살이다"고 거듭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석진이 환갑 나이 언급에 발끈했다.

1월 2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지석진, 현주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지석진 출연에 “내가 형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라며 지석진의 66년생 나이를 언급했다. 탁재훈은 “이 형 진짜 환갑이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준호는 “형이 58살이냐”며 깜짝 놀랐다.

지석진은 “58살 아니다. 55살이다”고 반박했고, 탁재훈은 “내가 55살이다”고 황당해 했다. 이에 지석진은 “미국 나이로 가야지”라고 주장했고, 탁재훈은 “미국 가보지도 못했으면서 무슨”이라고 핀잔했다. 지석진은 “한국 나이로 57살, 미국 나이로 55살이다”고 거듭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탁재훈은 “형 나이가 있으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아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평생을 깐족거리는 구나”라고 응수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