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위한 '희망대출플러스' 24일 공급

유승관 기자 2022. 1. 24.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서울 명동의 한 상점에 문이 닫혀 있다.

정부와 금융권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연휴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해 총 46조8000억원 규모의 대출·보증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정부는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로 누적된 소상공인의 피해 회복을 위해 은행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을 통해 10조원 규모로 초저금리 대출인 '희망대출플러스'를 공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24일 서울 명동의 한 상점에 문이 닫혀 있다.

정부와 금융권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연휴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해 총 46조8000억원 규모의 대출·보증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정부는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로 누적된 소상공인의 피해 회복을 위해 은행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을 통해 10조원 규모로 초저금리 대출인 '희망대출플러스'를 공급한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신용도에 따라 연 1~1.5% 금리로 최대 1000만원(대표자 기준)까지 지원한다. 2022.1.24/뉴스1

fotogy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