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렁한 명동 '소상공인 희망대출플러스 24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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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명동거리 곳곳에 상점 문이 닫혀 있다.
정부와 금융권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연휴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해 총 46조8000억원 규모의 대출·보증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정부는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로 누적된 소상공인의 피해 회복을 위해 은행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을 통해 10조원 규모로 초저금리 대출인 '희망대출플러스'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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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24일 서울 명동거리 곳곳에 상점 문이 닫혀 있다.
정부와 금융권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연휴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해 총 46조8000억원 규모의 대출·보증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정부는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로 누적된 소상공인의 피해 회복을 위해 은행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을 통해 10조원 규모로 초저금리 대출인 '희망대출플러스'를 공급한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신용도에 따라 연 1~1.5% 금리로 최대 1000만원(대표자 기준)까지 지원한다. 2022.1.24/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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