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이웅경회장 취임 "탄탄한 조직력 바탕으로 견실한 경제단체 모범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웅경 웅상대표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10대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는 21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이 대표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 신임 회장은 전임 신경섭 회장(신시아뷰 대표)에 이어 앞으로 3년동안 전국 17개 지회 중 최대 조직인 서울 지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웅경 웅상대표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10대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는 21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이 대표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 신임 회장은 전임 신경섭 회장(신시아뷰 대표)에 이어 앞으로 3년동안 전국 17개 지회 중 최대 조직인 서울 지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이 회장은 대통령상을 비롯해 환경부장관과 서울특별시장 등 수많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여성진출이 쉽지 않은 건설산업 분야의 대표적인 리더로 꼽힌다.
이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전임회장께서 구축해 놓은 회원 역량강화 사업들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 면서 “판로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견실한 경제단체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어 “여성경제인들이 단합하여 한국경제의 성장과 협력 그리고 파워를 이끌어 낼 것” 이라며 “한국이 여성CEO들에게 전 세계를 향해 확장해 나갈 수 있는 좋은 발판을 마련하고 공정한 기회와 성공요소들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의거해 우리나라 최초로 ‘법정 여성 경제단체’에 속해있는 단체로, 한국 전체기업의 40%를 차지하는 277만개 여성 기업인들을 대표하는 CEO 모임이다.
lee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통사고 현장서 심폐소생술...알고보니 임영웅
- “이 분이 디즈니 살릴까?” 넷플릭스 이길 카드 ‘뭔가 했더니’
- 아이돌 춤 연습이 빌딩 흔들림 원인?...아크로서울 ‘공진’ 가능성 제기
- “지금 무조건 사야 하나?” 17만→9만원 폭락, 사자 난리난 ‘이것’
- 강용석 “속지 말자 화장발, 프리지아의 민낯” 외모 비하 논란
- “한국 마늘빵, 너무 맛있어” 日서 열풍, 왜?[식탐]
- ‘만남’ 어려워진 시대…외로움은 커지고 데이팅 앱은 켜지고
- 사내 메일로 뿌린 성희롱 피해… 대법 “명예훼손 아냐” 왜?
- 박신혜 웨딩드레스, 고소영·전지현도 입은 ‘그 브랜드’
- ‘태종 이방원’ 드라마 갤러리, “속죄하는 마음으로 남은 방송 짜임새 있게 제작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