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라이브커머스로 '함안수시곶감' 판매 개시

김대광 기자 2022. 1. 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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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경남 함안 곶감 홍보 및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21일 경남농협 온라인지역센터에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온라인 판매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함안 가야농협 이보명 조합장과 함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 이성환 대표는 "오늘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함안 곶감 홍보 및 판매로 곶감생산 농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농업인들이 정성껏 키운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판매 확대를 통해 유통단계를 줄이고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지속 공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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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온라인지역센터에서 라이브커머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농협 제공)© 뉴스1

(창원=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농협은 경남 함안 곶감 홍보 및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21일 경남농협 온라인지역센터에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온라인 판매했다.

이날 방송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함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판매하는 함안수시곶감 2호(36입)와 가정용(50입)을 판매했다.

또 방송 구매고객 중 5명을 추첨해 함안 곶감 가정용 30입을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함안곶감은 파수리 일대의 고욤나무에 접을 한 떫은 감 수시를 여항산 자락의 맑은 물과 청정한 공기로 건조해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감의 모양이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한 것이 특징으로 임금님께 진상한 명품곶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함안 가야농협 이보명 조합장과 함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 이성환 대표는 "오늘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함안 곶감 홍보 및 판매로 곶감생산 농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농업인들이 정성껏 키운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판매 확대를 통해 유통단계를 줄이고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지속 공급하겠다"고 전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코로나 19 영향으로 비대면 농산물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며 "월별, 품목별 라이브커머스 방송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경남의 다양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실시간 판매지원 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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