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듀얼'·'프렌치 디스패치'..디즈니+, 오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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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 플러스(+)가 21일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선보인다.
우선 '하우스 오브 구찌(2022)'의 리들리 스콧 감독의 전작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가 눈길을 끈다.
실제 14세기 프랑스 역사를 뒤흔든 결투 재판 사건이다.
이와 함께 디즈니 플러스는 이번 주에 볼 작품으로는 '위기의 주부들'과 '캐슬'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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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 플러스(+)가 21일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선보인다.
우선 '하우스 오브 구찌(2022)'의 리들리 스콧 감독의 전작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가 눈길을 끈다. 맷 데이먼, 아담 드라이버 등 할리우드 배우들과 충격적인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실제 14세기 프랑스 역사를 뒤흔든 결투 재판 사건이다.
다음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 '문라이즈 킹덤(2013)' 등 독보적인 미장센을 선보이는 웨스 앤더슨의 10번째 장편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다. 갑작스럽게 마지막 발행본을 준비하게 된 매거진 '프렌치 디스패치'의 최정예 저널리스트(기자)들이 취재한 4개의 특종을 담은 작품이다.
또 2016년 개봉했던 애니메이션, 세상에서 가장 외로웠던 소년과 공룡이 가족보다 더 깊은 친구가 되는 과정과 모험을 그린 '굿 다이노'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디즈니 플러스는 이번 주에 볼 작품으로는 '위기의 주부들'과 '캐슬'을 추천했다. 미국 유명 인기 TV 시리즈 '위기의 주부들'은 시즌 종료 전까지 'CSI 과학수사대'와 함께 늘 전미 시청률 1, 2위를 다퉜다.
또 '캐슬'은 유명 범죄 소설 작가 릭 캐슬(나단 필리온)의 소설 내용을 그대로 재현한 모방 범죄 사건이 일어나면서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형사 케이트 베켓(스타나 카틱)과 수사하는 과정을 담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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