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이금희∙박명수, KBS '동물농장 단짝' 선보인다..21일 첫 방송 [공식]

최이정 2022. 1. 1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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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에서 '동물극장 단짝'을 새롭게 선보인다.

휴먼다큐의 명가 KBS에서 오는 21일부터 반려동물다큐멘터리 '동물극장 단짝' 시즌1이 전파를 타는 것.

반려동물 양육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2021년 배우 류수영이 진행한 '류수영의 동물티비'를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다뤘던 KBS가 올해는 반려동물과 반려 인간의 관계를 다룬 새로운 휴먼다큐멘터리를 들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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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KBS 1TV에서 '동물극장 단짝'을 새롭게 선보인다.                                             

휴먼다큐의 명가 KBS에서 오는 21일부터 반려동물다큐멘터리 '동물극장 단짝' 시즌1이 전파를 타는 것.

반려동물 양육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2021년 배우 류수영이 진행한 '류수영의 동물티비'를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다뤘던 KBS가 올해는 반려동물과 반려 인간의 관계를 다룬 새로운 휴먼다큐멘터리를 들고 돌아왔다. 이 프로그램은 또 하나의 가족이 된 반려동물과 사람 사이의 우정과 믿음, 행복, 이별 그리고 사랑에 관한 신개념 휴먼다큐멘터리다. 

최근 웹예능 '거침마당'을 통해 새롭게 ‘단짝’으로 주목받는 두 사람인 교양있는 진행의 진수 이금희와 호통 개그 전문 박명수가 만나 ‘사람과 동물 간의 단짝’ 이야기를 그들의 시선에서 풀어나간다.

때론 유쾌하게, 때론 감동있게!두 이야기꾼의 반전조합으로 이전에 없던 ‘보이고 들리는 다큐멘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방송은 27살의 젊은 나이에 귀촌해 41마리의 개들과 함께 살아가기는 한 청년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경기도 여주의 한적한 전원주택에서 41마리 개들과 함께 살아가며 하루하루 바쁜 '개 육아' 일상을 보내는 올해 27살의 정지훈 씨. 그리고 올해 나이 17살. 건강 상태에 빨간 불이 켜진 이 집의 최고 노령견 포포의 사연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 

/nyc@osen.co.kr

[사진] 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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