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김아중·이시영 '그리드' 2월16일 디즈니+ 공개

손정빈 2022. 1. 19.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감독 리건·박철환, 극본 이수연)가 다음 달 16일 공개된다.

'그리드'는 태양풍으로부터 인규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리드' 극본은 '비밀의 숲' 시리즈로 잘 알려진 이수연 작가가 썼고, 연출은 '신의 한 수:귀수편' 등을 만든 리건 감독이 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감독 리건·박철환, 극본 이수연)가 다음 달 16일 공개된다.

'그리드'는 태양풍으로부터 인규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강준·김아중·김무열·김성균·이시영 등이 출연한다. 서강준은 유령을 추적하는 인물 '김새하'를, 김아중은 유령을 목격한 뒤 사건 해결에 뛰어든 형사 '정새벽'을 연기한다. 김무열은 유령의 존재를 부정하다가 직접 유령을 목격한 뒤 사건에 휘말리는 관리국 직원 '송어진'을, 김성균은 유령의 비호를 받는 정체불명의 살인마를, 이시영은 유령을 연기한다.

'그리드' 극본은 '비밀의 숲' 시리즈로 잘 알려진 이수연 작가가 썼고, 연출은 '신의 한 수:귀수편' 등을 만든 리건 감독이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