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녹취록 보도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시청률 2.4%→17.2%
김현주 2022. 1. 1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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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내용 일부를 보도한 '스트레이트'가 17%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스트레이트'는 김건희씨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와 통화한 7시간 가량의 대화 내용 중 일부를 김씨의 육성과 함께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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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방송이 기록한 2.4% 시청률보다 14.8%p 상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허위경력 의혹 등에 대한 입장문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내용 일부를 보도한 '스트레이트'가 17%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내용 일부를 보도한 '스트레이트'가 17%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이하 '스트레이트')는 전국 가구 집계 17.2%(이하 동일 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9일 방송이 기록한 2.4%의 시청률보다 14.8%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이날 방송된 '스트레이트'는 김건희씨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와 통화한 7시간 가량의 대화 내용 중 일부를 김씨의 육성과 함께 보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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