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플래그십 스토어' 확장하는 바디프랜드.."안마와 예술 체험 동시에"

구단비 기자 2022. 1. 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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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전국 125개 직영 전시장을 활용해 안마의자 체험과 예술 작품 감상이 동시에 가능한 '아트 플래그십 스토어'를 확장한다고 17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일산 전시장에서 진행한 '헬로아트 위드 함도하'에 이어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에서 '헬로 아트' 두번째 협업으로 '헬로 아트 위드 이상협'을 선보인다.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전시작품 곁에서 식사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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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에서 진행하는 '헬로 아트 위드 이상협' 전시회./사진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전국 125개 직영 전시장을 활용해 안마의자 체험과 예술 작품 감상이 동시에 가능한 '아트 플래그십 스토어'를 확장한다고 17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일산 전시장에서 진행한 '헬로아트 위드 함도하'에 이어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에서 '헬로 아트' 두번째 협업으로 '헬로 아트 위드 이상협'을 선보인다.

이상협 작가는 윌리엄 리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영국을 주무대로 활동한 세계적 금속 공예가다. 이번 전시에는 대표작인 달항아리, 호리병, 은식기 등 은으로 만든 작품 10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전시작품 곁에서 식사까지 가능하다. 식사 전후 작품 감상과 안마의자 체험까지 진행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예술을 미술관, 갤러리가 아닌 카페, 레스토랑, 회사 로비 등 일상의 영역으로 가져와 보다 쉽고 편안한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들의 가치있고 품격있는 아트 라이프를 이끌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바디프랜드의 미션인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예술로 풀어나가는 신선한 시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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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비 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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