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레터,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 PG 구축

배옥진 2022. 1. 17.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빌링·결제 솔루션 기업 페이레터(대표 이성우)는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의 PG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페이레터는 땡겨요 앱 개발에서 PG시스템 구축을 턴키로 수행했다.

최근 땡겨요 외에 위버스 신한카드를 활용한 위버스샵 전용 간편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PG를 지원하는 등 전통 금융사의 혁신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빌링·결제 솔루션 기업 페이레터(대표 이성우)는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의 PG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페이레터는 땡겨요 앱 개발에서 PG시스템 구축을 턴키로 수행했다. 금융권에서 요구하는 보안, 클라우드 인프라 등 기술 요건을 충족시키고 최적의 시스템을 짧은 시간 안에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박성계 페이레터 팀장은 “생활금융플랫폼 땡겨요는 소상공인의 수익 증대와 소비자 편의성 제고 등 다양한 부분에서 기대가 크다”며 “플랫폼은 물론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여정에 페이레터가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페이레터는 게임, 웹툰, 음악 등 디지털 콘텐츠 기반 빌링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최근 땡겨요 외에 위버스 신한카드를 활용한 위버스샵 전용 간편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PG를 지원하는 등 전통 금융사의 혁신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