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도쿄 리벤저스'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미싱타는 여자들'

김미화 기자 2022. 1. 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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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의 피'에 이어 '특송'까지 한국영화가 차례로 출격하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각 연초 극장가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영화들이 관객을 만난다.

개봉이 연기 됐다가 관객을 만나게 된 '도쿄 리벤저스'를 비롯해 '레지던트 이블 : 라쿤시티', '미싱타는 여자들' 등이 개봉한다.

'미싱타는 여자들'은 1970년대 평화시장 소녀 미싱사들의 과거와 현재를 다시 그리며 감동과 치유를 선사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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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각 영화 포스터

'경관의 피'에 이어 '특송'까지 한국영화가 차례로 출격하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각 연초 극장가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영화들이 관객을 만난다. 개봉이 연기 됐다가 관객을 만나게 된 '도쿄 리벤저스'를 비롯해 '레지던트 이블 : 라쿤시티', '미싱타는 여자들' 등이 개봉한다.
/사진='도쿄 리벤저스'

'도쿄 리벤저스', 감독 하나부사 츠토무, 러닝타임 120분, 15세 관람가.

'도쿄 리벤저스'는 희망 없이 살아가던 청년 타케미치(키타무라 타쿠미 분)가 첫사랑 여자친구의 사망 사고 뉴스를 본 후 10년 전 과거로 돌아가 운명을 바꾸기 위한 인생 리벤지를 시작하는 타임리프 드라마. 누적발행 4000만부를 돌파한 메가히트 원작의 실사 영화다. 기대 없는 매일 매일을 살아가는 20대 청년 타케미치는 어느 날 뉴스를 통해 첫사랑 여자친구가 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유일하게 자신을 있는 그대로 믿어주었던 그녀를 떠올리던 타케미치는 특별한 타임리프를 통해 10년 전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게 되고 그녀를 살리고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는 자신이 변해야만 한다는 걸 깨닫게 된다. 영화는 원작 팬과 영화 관객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배우들의 역대급 싱크로율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레지던트 이블 : 라쿤시티'

'레지던트 이블 : 라쿤시티', 감독 요하네스 로버츠, 러닝타임 107분, 청소년 관람불가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는 '엄브렐러'의 철수 후 좀비 바이러스에 의해 지옥으로 돌변한 '라쿤시티', 그 곳을 탈출하기 위한 '클레어'(카야 스코델라리오 분)와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액션 호러다. 원작 게임 '바이오하자드' 1, 2편의 최초 실사 영화화 작품으로 원작의 스토리는 물론, 크리처까지도 생생하게 재현해냈다.

/사진='미싱타는 여자들'

'미싱타는 여자들', 감독 이혁래 김정영, 러닝타임 108분, 전체관람가

'미싱타는 여자들'은 1970년대 평화시장 소녀 미싱사들의 과거와 현재를 다시 그리며 감동과 치유를 선사하는 영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경쟁 부문 및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작품이다. '미싱타는 여자들'은 여자라서 혹은 가난하다는 이유로 공부 대신 미싱을 탈 수밖에 없었던 1970년대 평화시장 여성 노동자들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통해 세상의 편견 속에 감춰진 그 시절 소녀들의 청춘과 성장을 다시 그리는 휴먼 다큐멘터리이다. 봉준호 감독이 무대인사에 깜짝 등장해 관심을 받았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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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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