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덕연♥유소민, 커플 불발에도 저녁메뉴 추천해주는 사이

김현록 기자 2022. 1. 14.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커플은 불발돼도 인연은 이어진다.

'돌싱글즈2' 이덕연이 정겨운 분위기의 출연진 대화방을 인증해 눈길을 끈다.

이날 오후 이덕연이 "오늘 저녁 메뉴 추천해 주세요"라고 쓰자 곧장 유소민이 가장 먼저 "샤브샤브"라고 답한 뒤 윤남기, 김채윤 등이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덕연과 유소민은 MBN '돌싱글즈'에서 '덕소커플'로 불리며 관심을 모았으나 최종 선택에서 아쉬운 이별을 맞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이덕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커플은 불발돼도 인연은 이어진다.

'돌싱글즈2' 이덕연이 정겨운 분위기의 출연진 대화방을 인증해 눈길을 끈다.

13일 이덕연은 자신의 SNS스토리에 '돌싱글즈2 멤버들'이라는 제목의 단체 대화방 캡처 화면을 공개했다.

이날 오후 이덕연이 "오늘 저녁 메뉴 추천해 주세요"라고 쓰자 곧장 유소민이 가장 먼저 "샤브샤브"라고 답한 뒤 윤남기, 김채윤 등이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덕연은 "우리들의 비밀공간"이라는 멘트와 이모티콘을 덧붙여 방송이 종료된 이후에도 소소한 대화를 이어가는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소민누나'라고 저장된 유소민과 스스럼없는 대화 모습.

이덕연과 유소민은 MBN '돌싱글즈'에서 '덕소커플'로 불리며 관심을 모았으나 최종 선택에서 아쉬운 이별을 맞았다. 마지막 녹화 이후 3개월 만에 녹화한 최종회가 지난 9일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은 "친한 누나 동생으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