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드볼', 크리스마스 시즌 남아완구 상위권

‘메카드볼’ 아칸과 드라코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제공.

[파이낸셜뉴스]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의 신작 ‘메카드볼’이 크리스마스 시즌 대형마트 남아완구 판매 순위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메카드볼의 아칸과 캐논트윈 드라코스가 한 대형마트 남아완구 판매수량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메카드볼은 주인공 차영웅이 구슬을 품고 변신하는 메카니멀과 함께 악당들을 상대하는 이야기다. 아칸은 1화부터 주인공과 함께 한 메카니멀이다. 캐논트윈 드라코스는 4가지 모드로 변신이 가능한 메카니멀이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관계자는 “메카드볼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남아 완구 시장에서 선전했다”며 “아칸이 다른 메카니멀들도 이끌면서 2022년 메카드볼의 선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