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오승아, 엄현경 뒷배 지수원 알아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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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 오승아가 엄현경의 뒷배가 지수원일 것이라 추정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 103회에서는 등장인물 봉선화(엄현경)는 치밀한 계획과 주해란(지수원)의 도움으로 회사 이사가 됐다.
윤재경(오승아)은 봉선화가 사기를 친 것이 분명하다며 발작했다.
재경은 선화를 도와준 사람이 분명히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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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두 번째 남편' 오승아가 엄현경의 뒷배가 지수원일 것이라 추정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 103회에서는 등장인물 봉선화(엄현경)는 치밀한 계획과 주해란(지수원)의 도움으로 회사 이사가 됐다.
윤재경(오승아)은 봉선화가 사기를 친 것이 분명하다며 발작했다. 문상혁(한기웅)은 “조사해보니 사기는 없다”라며 마음을 가라앉히라고 말했다.
선화는 소액 주주들의 위임장까지 받아 이번 이사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재경은 선화를 도와준 사람이 분명히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조사에 착수했다.
이 가운데 선화는 윤재민(차서원)의 격려를 얻으며 조금씩 힘을 내기 시작했다. 그는 누구보다 선화의 든든한 편이었다. 그는 “재경이와 아버지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을 부분”이라며 선화가 지금껏 노력해온 것이 통했다고 강조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두 번째 남편’]
두 번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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