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6년 거주' 공공전세 264가구 입주자 찾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0~13일 LH청약센터(온라인) 및 우편을 통해 공공전세 264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공전세주택은 시중 전세가의 80~90% 수준에 임대보증금을 납부하면 월임대료 없이 최장 6년간 거주 가능하다.
주택 신청은 지난해 12월 23일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면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사용 면적 55~116㎡
보증금 최대 4억 2,000만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0~13일 LH청약센터(온라인) 및 우편을 통해 공공전세 264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공전세주택은 시중 전세가의 80~90% 수준에 임대보증금을 납부하면 월임대료 없이 최장 6년간 거주 가능하다.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202가구, 대구·광주·김해 등 지방권에서 62가구를 공급한다. 전용면적과 발코니 확장 면적을 합한 실사용 면적은 55.19~116.87㎡이며, 임대보증금은 1억 3,000만~4억 2,000만 원 수준이다.
주택 신청은 지난해 12월 23일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면 가능하다. 별도의 소득·자산 기준은 없다. 가구원 수가 3인 이상인 경우 1순위, 2인 이하면 2순위 자격으로 신청된다. 신청자 본인의 주민등록표등본상 거주지가 위치한 모집 권역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노해철 기자 s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스템임플 횡령금 235억 더 있었다...총 2,215억 횡령
- [시그널] 권영수 'LG엔솔, 시총 230조 中CATL 추월할 것'
- 윤석열, 억대 법인 수입차 ‘낙인’ 찍는다…번호판에 색 표시
- '스벅만 안 마셔도'…'멸공' 정용진에 '불매 움직임'까지
- 韓 방역 비웃던 日…확진 100명대→8,000명대 '폭증' 무슨 일?
- 김만배 측 '이재명 지시' 언급…국힘 '李 몸통이라는 자백'
- 아빠 빚 10억 때문에 파산 위기 27개월 아기[도와줘요, 상속증여]
- 갈수록 커지는 단일화 압박…선호도 安 35.9%> 尹32.5%[리얼미터]
- 명계남 등 노사모 '이재명 지지선언…노무현 정신 완성'
- 윤석열 이어 나경원도...이마트서 멸치와 콩 사고 '멸공!'